2022 대선토론 일정, 대선일정
지난 2월 3일 오후 대선후보 4인이 지상파 방송 3사 초청으로 첫 TV토론을 하였습니다.
뒤이어 8일날 두번째 토론이 이어진다고 하는데 지금 뉴스에서 무산이 될 것 같다는 이슈가 있더군요?
그리고 방송 3사말고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법정토론도 있는데요.
국민이라면 관심이 대선토론과 대선일정, 그리고 첫번째 토론에 대한 정리와 두번째 토론의 무산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2022 대선 공약 (2월 3일 대선토론)
토론은 모두 발언으로 시작됐고, 이어 부동산 관련 주제와 연금개혁, 추경예산안, 외교안보 논의 등이 이어졌다. 2022년 대선을 위해 어떤 공약을 내놨는지 한 번 보겠습니다.
📌대장동 의혹
부동산과 관련해선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두고 이 후보와 윤 후보가 충돌했다. 윤 의원은 성남시장 재직 시절 이 후보가 대장동 개발로 얻은 과도한 이익을 물었고, 이 후보는 정부 감독을 자청해 언론에 시간 낭비보다 민생 이야기를 더 많이 해달라고 요청했다.
📌부동산 정책
취임하자마자 가장 먼저 손보게 될 부동산 정책에 대하여 후보마다 해법이 달랐다.
이 후보는 현재 공급을 과도하게 억제하는 측면이 있는 대규모 공급확대 정책을 주장했다.
윤 후보는 내 집이든 전셋집이든 우선 내 집 마련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하였다 대출 규제를 완화해 집을 살 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임대차 3법부터 개정해야 한다.
안 후보의 부동산 정책 목표는 주거안정인데, 주거안정을 위해서는 주택가격의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집값 안정화가 가장 시급하며, 집값이 최고조에 달하고 집값이 안전하게 하향할 수 있도록 하는 정치적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
안 후보는 이 후보를 겨냥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물으며 포문을 열었고, 이 후보는 잘못된 정책임을 인정하고 다시 사과했다. 심 후보는 집값 급등 원인을 공급부족으로 보는 것이 전형적인 건설업자 논리라고 했고, 윤 후보는 정부가 시장에 공급을 늘리는 신호를 보내면 안정될 것이라고 답했다.
📌연금 개혁
연금개혁이 필요하다는 데는 후보들이 모두 공감했지만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었다.
안 후보는 연금통합 문제를 공무원이든 직장인이든 똑같이 적용하자는 이상적인 개혁 방향을 주장하며, 연금회사를 통폐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연금개혁이 필요하고 차기 정부 출범 초기부터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도 공무원·군인·사학연금 등 3대 연금 통합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토할 문제라고 밝혔다.
심 후보는 국제수지에 더해 국민연금 수령액이 노후 보장이 안 되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 후보도 연금개혁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복잡하고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혀 단일 단일화 방안을 내놓기는 어렵다면서도 국민적 합의와 논의, 타협을 통한 조속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국민연금을 개혁하겠다는 공동선언을 주장했고, 이 후보와 윤 후보도 공감대를 형성하며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추가 경정 예산안
더불어민주당 이 후보와 국민의힘 윤 후보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무조건 추가경정예산인지, 재원과 재원을 정하는 추가경정예산인지 등이 주요 쟁점이었다.
📌사드 수도권 배치
사드 미사일 방어 체계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이 후보는 윤 후보에게 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만큼 수도권에 설치될 수 있는 장점이 있느냐고 물었고, 윤 후보는 "북한이 고공사격을 자주 하기 때문에 수도권에 사드 배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북 선제타격론
심 후보는 윤 후보가 대선후보로서 매우 경솔한 발언이라고 비판했고, 윤 후보는 전쟁 억제에 무기체계를 활용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통해 전쟁을 막고 있다고 답했다.
📌외교 우선순위
토론 진행자가 취임 후 미국·일본·중국·북한 정상 중 누구를 가장 먼저 만날 것인지 묻자 후보들의 답변이 엇갈렸다.
심 후보는 남북 정상회담을 먼저 개최하고,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하며, 필요하다면 4자 정상회담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상황에 맞게 협의하고 가장 유용하고 효율적인 시기에 효율적인 상대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미국, 일본, 중국, 북한 정상을 차례로 언급하며 민주당 정권의 친중, 친북외교, 정상관계 등으로 무너진 한미일 관계를 복원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미국과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먼저 다음은 순서대로 중국, 북한, 일본을 꼽았다.
오는 8일 대선 토론
2022 대선토론 (2월 8일) 무산 되나?
대선후보 4인이 지난 2월 3일 오후 지상파 방송 3사 초청으로 첫 TV토론을 했었죠? 뒤이어 8일날 두번째 토론 일정이 있었는데 지금 뉴스에서 토론이 무산이 될 것 같다는 이슈가 있더군요? 어떤
2.serial-ph.com
2022 대선 토론 일정
2022 대선 일정
코로나 확진자는 어떻게 투표할까?
코로나 확진자 대선 투표 방법
이제 좀 있으면 대통령 선거 투표 날이 곧 다가오죠? 지금 오미크론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확진자들은 어떻게 투표를 해야 하나 싶었을 것입니다. 국민이라면 투표에 꼭 참석을 해야겠죠? 그
2.serial-ph.com